대만우롱차 대만 3대 명차 동방미인차 일월담 우롱차/은은하면서 고소한 진정한 명차 /산화도 발효도 /일제강점기 식민지지배 시모노세키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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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글로 항상 PAINKILLER같은 정보를 남기겠습니다 주옥같은 정보!>
안녕하세요!
前 대만 로컬 가이드 現 준비된 RICH
위(WE)대한컴퍼니입니다 그리고 코리완유토피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bkRzNJWPf0&feature=youtu.be
오늘의 킬포인트 우롱차는 대만의 [동방미인차]입니다~!
유래...
동방미인차는 ....
이미 많은 블로그에나 매체에서 나온이야기이지만,
1860년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님이 세계 식품 박람회 참관중
"동양의 여인들은 이런 차를 마시고 피부가 곱고 희구나"라고 극찬하여
전세계적으로 동양의미(Oriental Beauty)라고 유명해진 차(茶) 입니다!
그렇기에 흔히 동방미인차라고 불리우며,
대만에서는 동방메이런~ (東方美人茶)이란 대표적인 이름과,
더불어 팽풍차(膨風茶) = 허풍차 = 거짓말차 = (김)구라차 ... 라고도 불리웁니다..
여기에대한 에피소드 설(說)은 굉장히 많지만,
요점은... [차향과 차색, 차맛이 너무 좋아 거짓말을 하게되었다..]
유명 설(說) 1.
예전에 대만의 상인이자 차농부가 시기를 놓쳐 벌레먹은 찻잎을 버리기가 아까워,
단돈 몇푼이라도 벌기 위해, 오히려 희귀한 찻잎이라고 허풍을 쳐 고가정책으로 찻잎을 판매하였고,
실제로 장사가 잘되, 옆 도시에까지 펴지게 되자, "누가 벌레 먹은 잎이 맛있다고? 거짓말을 하냐?"라는
입소문을 타 유명하지게 된 차 라는 설
FACT POINT .
동방미인차의 특유의 잎 색깔 차색(찻물 색), 차향을 가지게된 이유는
[소록엽선]이라는 곤충이 찻잎을 갉아먹어 갉아먹은 잎사귀 부분이 특이한 화학반응이 생기기때문!!!
유명 설(說) 2.
대만은 일본의 지배를 대략 50년+a 정도 받았습니다.
일본의 제1 식민지가 대만이었고, 가장 오래오래 지배했던 나라가 대만이었죠...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각설하고 [시모노세키 조약]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패배한 청나라에게 반강제적으로 뜯어내는 조약인데,
이 조약의 내용 중 하나가 "대만 내놔, 정확히는 타이완성(省)[당시 청나라의 23쨰 성]"
1895년 ~ 1945년 까지..(사실 미국한테 원자폭탄 두방 맞고 전 세계적으로 항복한 일본이지만,,
대만을 제1식민지로 여기면서 많은 물자와 기반을 남겼고, 대만 입장에서도 일본의 식민지배는
경제적 문화적으로 대만의 발전을 이뤄줬다 생각했기에 대만사람들이 일본에 대한 감정이 우호적이라,
1945년 일본의 무조건항복선언이후에도 꽤 오래 대만에 남아있었습니다...)
대만 여행을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들이라면 "중화풍의 일본"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으 실 수있고,
일본에 대해 많이 우호적이라고 생각이 되실겁니다..
<저의 여타 다른 글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대표적으로 지우펀 편!!!>
2020.05.11 - [Back To the Taiwan(B.T.T)] - 대만생활과여행/예스진지 中 지우펀 핵심 총 정리/랜선 여행 - 유래/가는법/사진/먹거리/살거리/기념품
와... 앞에 말이 너무길었는데,
일본에게 매월 매년 조공을 바쳐야 됬는데.... 우롱차라는 놈은 한해 생산 수확량이 정해져있어 귀하고,
뭐 대신 가져다 팔께 없을까? 하다 대만 상인들이 [팽풍차]를 고급차라고 속여서 일본에 수출을 했는데,
그 맛이 너무 탁월하여 일본에서 대박을 쳤다합니다...
FACT POINT.
실제로 일본 역시 녹차 말차 우롱티 이런 문화가 굉장히 발전하고, 엄청나게 큰 산업을 이루웠는데,
그 특히나 [우롱차] 핵심-발전시기가 바로 일본의 대만 식민지시절 및 청나라를 간섭하고 괴롭힐때 라고합니다!!
일본여행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긴 일반식당에서 물처럼 마시는것이 바로 차(茶)!!!
낮에는 녹차 정신을깨워야되니! 밤에는 우롱차 은은하게 몸과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는!!
동방미인차의 산화도..
동방미인차의 산화도는 대략 65% ~ 85% 입니다
우리 [일월담 동방미인차]는 70%~ 75% 사이.
대만의 그 어떤 동방미인차와 비교 할 수 없는 맛의 깊이의 차이~
근데, 왜 why? '발효도'가 아닌 '산화도'라고 표현을 할까???
이것은 조금 전문 지식인데,
발효도라 하면 효모 누룩곰팡이 치즈 간장 등 등
"미생물을 이용한 분해과정"을 발효 라고 표현하는것이고
산화... 말 그대로 찻잎을 말릴때 "찻잎에 들어가있는 고유의 산화효소가 공기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과정을 거치기때문에 산화라고 표현을 하는것 입니다~!
제가 누누이 강조하며 아주아주 중요하게 말씀드리는 내용!!!!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생산지역마다 다른 찻잎의 산화효소 농도및 본질(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 +
얼마나 건조시키나 몇번을 건조시키냐 건조시키면서 불에 볶냐, 증기에 찌냐 등등의 (후천적인 노력?)
을 통해 차(茶)의 맛과 향이 천차만별하게 다른 것입니다(마치 와인처럼~)
그렇다면 이쯤에서 제가 찍은 아마추어 틱한 동방미인차 다도영상 하나 보고가시죠...
참고로 뜨거운물을 붓고 금방 찻잔에 따랐기때문에 차색이 그렇게 진하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차를 마시는 하나의 꿀팁인데 물의 온도는 85도가 가장 좋습니다...
1번 : 물의 온도가 85도 정도일때는 카테킨(지방을 무참히 분해 한다는 폴리페놀 의 한종류)만 나오기에
부드러운 맛이 나며, 동방미인차 특유의 싱그러운 샤인머스켓 향이 더 잘 느껴집니다!
2번 : 물의 온도가 90도 ~ 100도를 넘어가게 되면 테아닌(지방을 무참히 분해 한다는 폴리페놀 의 한종류)
이 더 많이 나오게 되서 조금 씁슬한 맛이 납니다... 하지만 더 구숙고소하죠!!!
저는 아침이나 공복에는 1번방법으로 마시고, 식사를 한 후에는 2번 방법으로 마셔요~!~!
더 자세한 마시는 방법이나 구매처를 알고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 쿨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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