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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트남 다낭여행 관광지 best 3 4일차 / 다낭성당 한시장 콩카페 온더라디오(on the radio) pub 신속항원검사(RAD) 병원

by ParaIsohost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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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의 바나힐 방문 이후 의 일정을 후속편으로 만들어보려했는데 큰 임팩트가 없고,  4일 차 일정과 동선이 겹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4일차 일정과 엮어서 글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3일차의 저녁 및 pub 방문과 4일차 관광지 콜라보!!

 

콩카페 한시장 근처

 

 

3일째 밤 + 4일째 일정 소개!

 

일정소개

 

3일째 일정 중 밤에

( ON THe RAdio ) 라는 현지인들 위주의 


펍(술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이 술집과 4일째 일정 [ 다낭성당 , 콩카페 , 한시장 등등]

 

이 거리가 가까워 이글을 보시고 일정 계획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다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지도 설명 1

 


 

3일차 밤( one the radio)

술집 특성상 많은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다만, 

 

제가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부분은 

 

1.위치

2.내부 분위기

3. 성(性) 비율 및 외 - 내국인 비율 

4. 술의맛

5. 술의값 

 

위치는?

 

 

 

날씨가 더워서 걸어다니시라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그냥 그랩(우버)택시 타고 댕기세요~ 

 


2. 내부 분위기 & 3. 성(性)비율 , 내외국인비율

 

온더라디오 내부

 

현지 분위기 동영상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펍!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만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펍이나 클럽을 가보는 것

 

역시, 문화를 즐기는 방법이라 하였습니다! 

 

외국인(한국인 포함)은 전체 비율의 20 ~ 30%

나머지는 거진 내국인(베트남분들)이라 보시면 될것 같네요.

 

나오는 노래는 

 

완전한 클럽 ...

EX) 홍대 강남 이태원처럼 (힙합 EDM 일렉 ) 그런 종류의 

클럽은 아닌지라 

 

흥겨운 노래 위주로 많이 나옵니다.

 

싸이와 빅뱅노래도 많이 나오고 (K-Pop)

베트남 국내가수 노래들고 많이 나와 

 

우리나라분들이 가면 어색하지는 않겠네요.

 

그리고!!! 남자분들한테 중요할 수 도있겠지만,

 

여자분들끼리 놀러 오신 팀들이 굉장히 많아요.

(기본적으로 외국어는 되셔야 말이라도 거실 수 있겟죠?)

 

뭐 ... 도전!!! 해보시길

커플끼리 온 팀들도 많이 있으니 

낭패보시지마시고...

 

 

 


 

4. 술의 맛과 5. 술의값

 

 

순간적으로 환활때 찍어서 

술의 색과 농도가 희여멀건하게 보일텐데 

 

깔루아 밀크와 코코넛 펀치 시킨것 입니다! ㅎㅎ

 

이런 칵테일들은 

전체적으로 금액대에가 

 

14만동(한국돈 7천원 수준)

 

그 위로 

 

스트레이트나 샷 

양주 병(bottle)로 시키는 것 도 있고 

 

금액은 10만원대 ~ 올라갑니다.

 

그리고 

 

뒤에 쇼파 형식으로 테이블부스같이 

 

앉는 자리가 있는데 

 

한국돈으로 적어도 10만원 이상 시켜야(set) 

앉을 수 있습니다! 

 


 

4일째 신속항원검사 병원

 

pho caotainer 해장

 

이제는 저의 소울 맛집이 되어버린 

[ pho cotainer ]

여기서 시원하게 해장을 합니다! ㅎㅎ

 

2022.07.11 - [분류 전체보기] - [다낭맛집] 쌀국수 맛집 포 컨테이너 pho cotainer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여행

 

[다낭맛집] 쌀국수 맛집 포 컨테이너 pho cotainer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여행

다낭 가성비 쌀국수 맛집을 찾았습니다. 다낭 한인타운에 위치한 [pho cotainer] 어떻게 이돈으로 이렇게 먹을 수 있을까요? 여타 블로그에 많이 나오는 [포박하이], [pho 29] 이런곳도 좋지만 [포컨테

korewan-900611.tistory.com

.

든든하게 해장 및 배를 채운 후 

 

이날 밤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때문에 

 

[비행기 탑승시간 기준 12시간내에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 근처 병원에 갑니다!!

 

위치는?

 

 

운영시간
오전 7시 ~ 11시 
11시 30 분 ~ 14시 - 브레이크타임
오후 14시 ~ 18시

 

 < 이 시간은 주말 및 현지 상황으로 바뀔 수 있으니 , 일찍 미리 움직이시는게 현명한 방법>.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검사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비용
약 15만동(한국돈 7500원정도)

 

검사 받을때 

물어봅니다

 

"RAT"  or  "PCR"

 

PCR 선택하시면 그 날 당일 한국 못 오시는것 ㅎㅎ

 

RAT(신속항원)을 선택하시면 

 

5분내로 검사 준비하여

코를 쑤십니다

그래도 한국보단 들쑤셔요~~

 

15분남짓 기다렸나?

 

저를 불러 금액비용 내게 하고 

음성확인서를 줍니다 

 

이때까지 "혹시?"

하는 마음으로 쪼금 쫄리더라구요...

 

 

 

음성확인서

 

혹시나 몰라 현지 친구한테 보내줘서 

뭐라고 젹혀져 있나 확인 시켰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다행히

음성!!!!

 


다낭성당 & 한시장

 

다낭교구성당

 

 

한시장 외관 영상

 

솔직히 평판을 알고있었다만

 

굉장히 실망한 관광지 중 한곳 입니다!

 

 

다낭교구성당은 

순전히 사진찍기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색깔이 핑크핑크하기때문에 

 

이쁜 사진을 담고 싶다면 저처럼 날 어둑어둑할때 가지마시고,

 

햇빛 쨍쨍한 정오에 가세요....

 

피부는 현지화 되더라도, 이쁜사진은 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솔직히 "다낭 왔다!"라는 마음으로 가서찍은거지 

뭐 종교적으로 천주교이셔서 미사예배 드리는 개념이 아니라면 

 

굳이 안 가셔도 됩니다...


한시장도 마찬가지 ...

 

 

 

 

 

호치민의 사이공 스퀘어

 

처럼 해당 브랜드 감별사도 구분 못 할 정도의 명품짝퉁 시장을

기대했거늘

 

동네 시장 수준입니다. 

하지만 호객은 많고 

눈팅이 씌울려는것은 기본이고 

 

저는 만약 제가 이번 여행중 최악의 WORST를

뽑아보라면 무조건 [한시장]

 

안가느니만 못합니다...

 

별로 쓸 내용도 없으니 PASS


 

현지식당(MY QUANG BA MUA)

 

 

 

현지 지인의 소개로 간 로컬 식당입니다!

 

 

현지식당 내부 모습

 

MUA 라고 하는 체인점 같은데 

흔히 한국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나 정보등을 통해 


베트남 현지음식을 제대로 맛 본다하면 

 

[마담 란]이라는 곳을 많이 가시는데 

 

오히려 베트남 현지인들은 잘 몰라요....

 

그래서 지인이 추천해준 식당을 같이 갔습니다!!!

 

 

메뉴판 한국어

 

가게 점포에따라서 

 

한글이 적혀져있는 메뉴가 있고, 없을 수 도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한국어 메뉴가 없어서 
현지친구의 설명듣고 

그림보고 맛있어 보이는거 주문했습니다.

 

(과연 결과는..?)


메뉴 토탈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저는 동남아 음식특징
-  고수들어가있는거!
- 향신료 강한거!

 

 

너무 사랑합니다. 

 

정말 태국음식이랑 베트남음식은 저의 소울 푸드에요

 

이런 저에게 딱 맞는 식당이라고 해야될까요?

 

물론 굉장히 토속적인 한국식 입맛을 가지고 있어 

말씀 드리자면 

 

우리나라 분들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식당 & 음식 입니다!!!

 

시킨음식
1. 해산물 쌀국수(mi tong thung)  -  4만5천동(한국돈 2250원)
2. 돼지고기 - 분짜요리(banh hoi thit heo) - 5만동(한국돈 2500원)
3. 쌀케이크 요리 (banh beo) - 3만동(한국돈 1500원)

 

TOTAL = 6250원 행복

 

 

음식 설명 영상

 

이제 디저트 마시러~ 

 


 

콩카페(cong caphe)

 

 

콩카페 매장 내부

 


위치는?

 

 

 

한국인들의 어쩌면

소울 베트남카페 콩카페 

 

다낭엔 2곳이 있는데 

 

제가 간곳은 그나마 한국사람들이 덜 오는 점포였습니다!!

 

콩카페 주문서

 

시그니쳐 메뉴인 

코코넛 커피와 

 

시나몬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차 (茶)종류를 시켰는데 

 

대락 104000동 (한국돈으로 5200원) 

나왔습니다.

 

한국물가기준 저렴한 편이지만 

베트남 물가기준으로 보면

 비싼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허허...

 

 

 

 

 

콩카페 내부 영상

 

이런 인테리어 공간속에서 
커피 한잔하며 

찬바람 쐬다가 공항으로 갔습니다...

 

아... 아쉽다~

 

비엣젯

 

아 비엣젯 항공

 

저렴하기하다만 그런거치곤 괜찮치만...

4시간 이상 비행시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다음엔 더 좋은 항공타고 

더 길게 

더 재밌게

더 맛있는거 먹고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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