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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머리카락

모어덴스 트리플 테라피 샴푸 솔직담백 후기 / 탈모인들을 위한 리얼반응발언 /살리실산/판테놀/천연자연계면활성제

by ParaIsohost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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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덴스 트리플 테라피 샴푸 솔직담백 후기 / 탈모인들을 위한 리얼반응발언 /살리실산/판테놀/천연자연계면활성제

 

 

 

민감한 피부를 위해 약산성..

자연 계면활성제 ..

육미지황.. 

살리실산  판테놀 ...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수리를 탈모를 가지고있고,  여러샴푸를 바꿔 사용해본 

한올 한올 머리카락이 소중한 한 사람으로써 솔직담백하게 적어보려합니다... 

전 참고로 정수리 탈모가있고, 머리카락 자체가 얇으며,

미노페시아라는 약을 복용하고 있고, 통풍이라는 병이 있어 <페브릭>이라는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페브릭>이라는 약이 의학논문에서 탈모를 유발한다는 과학적근거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통풍환자들 특히나 <페브릭>계열의 약을 복용하는 분들께서 탈모 및 머리카락의 얇야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ㅠㅠ

실제로 약이 독해서 간에 무리를 줍니다.. 당연히 먼역력이 떨어지니 두발에도 영향을 끼지지 않을까요??

 

 



무슨 발렌타인 양주 친구들같이 포장이 생겼습니다... 아 술생각나네...

 

 

 

 

 

 

 

 

이러한 다양한 긍정적인 후기와 

탈모방지률을 자랑하는데, 얼마나 효과좋을지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제가 중점적으로 볼 내용은 크게 4가지입니다 


세정력 

거품 

향기 

민감성(머리카락 빠짐 정도) 

 

 

 

세정력  :  상

 

 

일단 뽀득뽀득 정돈 아니더라도 살살감는 것에 비례하여, 시원하게 머리의 노페물이나 각질들이 잘 
씻겨 내려갑니다.. 세정력 좋습니다 


거품 : 중상

 

전에 사용하던  샴푸에 비하여 거품이 막 나진 않아서 중상을 줬습니다...

그래도 머리감을때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촉감에서 머리카락과 두피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거품도 풍성히 느껴져서 "이거 잘 감기는 것 맞아?"하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단단단,,,  굉장히 거품이 꾸덕꾸덕하게 느껴져서, 

뭔가 세게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빠질것같은 느낌?
저절로 머리를 살살감게 되더라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여태 써봤던 샴푸들에 비해 굉장히 꾸덕합니다~! 



향기  : 상

 

향은 되게 좋았습니다 ..

은은하게 시트러스 귤향이 풍기면서, 

기존의 탈모샴푸가 가지고 있는 한방냄새나,  멘톨의 화아하안 향이 나지 않기때문에 

일반 샴푸같이 느껴지고 상쾌하고 굉장히 좋습니다 

아마 이샴푸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

그렇다고 머리감고 말리고 나서도 날 만큼 강한 향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은은하게 !! 


민감성(머리카락 빠짐정도)

 


약간 징그럽거나 더럽게 느껴지신다면 죄송합니다...
리얼리티를 추구하기때문에. 조금 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사실적으로 다가왔으면해서....

약 빠진 개수는 30정도입니다 샴푸 후 수건으로 머리 터는거까지 합쳐서 ..
(건강한 모발 : 22 정도 가늘게 약한 모발 : 8개정도 )

이 정도면 전 개인적으로 " 흠 오늘 보통으로 머리카락 빠졋네?" 

왜나면 전 기준을 머리감을때 샴푸 - 수건 말림 - 드라이기말림까지 하루에 50개 정도면 

굉장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

약산성의 민감한두피에 적합하다라는 말이 어느정도 수긍이 됩니다...
멘톨성분이 약하게 느껴져서 두피가 시원하다는 느낌도 받고,
단 머리카락 빠지는 것은 그날 컨디션  ( 수분섭취량 수면량 두피의열감도 등등)
에따라 다르기 때문에 오늘 하루 한번의 성과만을 가지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기는 힘들죠...

그래서 앞으로도 이정도로 빠진다면 전 굉장히 합격접을 주고싶은 샴푸일 것 같습니다!!!


머리 말리고 난 후 (아직 물기가 30% 정도 남아있는 상태)

하.. 전 개인적으로 신장이 좋지 않아 통풍이 있고,
통풍약을 꾸준히 먹고 있게때문에 내장?이 좋지 않습니다...

이에따라  장이좋지않으면 두피의 열이 올라오게 되고, 
저는 흔히 열성탈모라 불리우는 타입의 탈모이죠.. ㅠㅠ


이걸 극복하기 위해 근복적으로 하루의 물을 거의 2L 이상 섭취하고
통풍에 좋지 않는 음식을 왠만해서 안먹으려하는데...
(사실상 술 치킨 고기 등등 살면서 맛있는 음식들이 다 통풍에 좋지않은 음식)
이게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안먹게 되나요? 최대한 컨디션 조절해가며 
약을 격일이나 3일에 한번씩 먹으려하고 
최대한 하루 수면시간 6시간 이상 그것도 굉장히 양질의 수면을 하려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나마 아버지세대의 대머리 유전자를 최대한 막고있지 않나 싶습니다 ... ㅠㅠ 
언젠간 무조건 벗겨지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최선을 다해서 방어선을 유지하고싶네요,,,

부디 이 샴푸가 저에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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