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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월 국제의료관광코디 시험 및 합격예상후기~!(필독)

by ParaIsohost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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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월 국제의료관광코디 시험 및 합격예상후기~!(필독)


<그동안 공부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부디 뜻하는 소원을 이루어 장원급제 하시기를!!>

 

<중간중간에 ㄱ 눈아프고 ㅗ 어지로울까 ㅏ제동장치를 ㅇ걸어놨는데 ㄱ너무 심려치 ㅗ 마시고 애교로봐주세요~!>


 

 

시험 끝났으니 계곡 놀러가자 해외로~!

 

대만 가이드 코리완유토피아입니다~!

 

2020년 6월 13일(토)..

 

정말 고대하고 기다리던,

 

2020년도 산업기사 제1.2회 통합 필기시험이 있었습니다~!

 

시험을 보러가는 과정에서부터~ 시험을 보고 나오는길까지..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위치 및 가는법!

시험장소!

시험 문제 난이도 및 출제패턴!

 

 


시험장의 위치는 처음 시험신청을 할 시에 본인 집과

 

가장 가까운 장소를 선정 할 수 있는데,

 

이번 <코로나_19>의 여파로 집과 가장 가까운 위치선정은 하지 못 했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은평구의 불광동 <불광중학교>!!

 

 

큐넷(q-net)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쉽게 약도 및 가는 방법을 숙지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험신청을 먼저 하였다는 전제하에...)

 

위치 :   

 

 

 

 

 

오랜만에 비록 모교는 아니지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살짝이나마 엿볼 수 있는 학교를

 

방문한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뭔가 벅차고 설레였습니다~!

 

왠지 시험을 잘 볼 것만 같은 좋은 느낌~!

 

 


시험보는장소(교실) 찾기!

 

문 입구 앞에 본의 수험번호와 해당 교실이 친절히 적혀져 있기때문에 

 

어렵지 않게 교실에 찾을 수 있습니다~!

 

교실 내부사진은 아무래도 시험보는 직접적인 장소이고, 

 

다른 시험보시는 분들의 마지막 직전 순간을 방해가 되기 때문에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아침9시까지 입실 해야했으며,

 

전날 메세지로는 아침 8시부터 미리 교실에 입실 가능하다 하였지만,

 

막상 가보니 아침 7시40분부터 입실이 가능하다 나와 있었습니다~!

 

시험 좀 쳐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시험당일날은 일찍 가는게 여려모로 좋습니다~!

 

가서 시험장 및 내 자리 분위기에 익숙해져야 긴장을 덜하게 되어 내 능력을 조금이나마 덜 하게되고 

 

저는 신기하게도 시험보기 직전에 보는 내용이 꼭 본 시험에서 2~3문제가 출제 되더라구요!!

 

또한 화장실도 미리미리 다녀와서 시험의 방해되는 요소들을 다 제거해야 됩니다~!

 

 

저는 15실(반)이였기에 4층까지 올라가야 했습니다..

 

코로나-19의 대응책으로 교실안에선 자리 간격도 1M이상 띄어놨고,

 

한 분단에 4명 정도만 앉게 자리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마스크~!!

 

마스크는 시험보러 들어올때부터 나갈때 까지 무조건 착용상태!!!

 

 

 


시험문제 난이도와 출제 경향!

 

<법적으로 걸릴 요소가 있어 사진첨부는 못하고 해당 몇 문제만 제가 직접 타이핑 하겠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 였습니다~!

 

기출문제에서 100% 다 나와! 이건 아니지만 상당 수 유사 문제들이나 

 

심지어 문제 보기까지 똑같은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필기시험을 시대고시기획에서

 

나온 <2020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한권으로끝내기> 이 책으로 공부 하였는데,

 

 

 

 

 

caroll이 구분한 임상적 리스크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환자의 임상정보 비밀 누출.

2. 다른환자, 보호자나 직원으로부터의 학대나 폭력.

3. 환자 개인의 물건 도난 및 손실.

4. 의료진과 병원에 대한 소송.

 


 

의료관광코디네티어의 역할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진료서비스관리.

2. 리스크 관리.

3.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행위.

4. 고객서비스 유지 및 관리.

이런 종류의 문제는 교재안에 기출문제가 똑같은 출제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런 종류의 시험에선 꼭 나와줘야되는 문제가 있기때문에,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의료법령상 의료인이 될 수 있는 자는?

 

1. 항정신성 약품 중독자.

2. 피성년 후견인.

3. [지역보건법]을 윟반하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의 집행이 종료된자.

4. [약사법]을 위반하여 집행을 받지아니하기로 확정되지 아니한자.

 

 

이런식의 교재나 기출문제에서 한번도 보지 못 한,

 

어느정도 법적인 기초상식을 필요로하는 문제들도 꽤 다수 출제가 됬습니다~!

 

찍기를 잘해야...

 

또한 이번시험에서 제 우려와 다르게 의학용어 및 질환의 이해 파트에서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왔는데(20/18)

 

공부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 중 제가 틀린 문제이자 가장 기억에 남는 문제가 있다면,

 

 


 

Aneurysm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1. 죽상경화증으로 동맥이 부분적으로 넓어진 것.

2. 정맥에도 Aneurysm이 생길 수 있다.

3. 심장에도 Aneurysm이 생길 수 있다.

4. 고혈압과는 관계가 없다.


Carpal tunnel syndrome은 어느 신경의 압박에 의해 발생하는가?

 

1. 척골신경.

2. 정중신경.

3. 요골신경.

4. 좌골신경.

 

이 두문제..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 아는 내용인데, 순간의 판단미스로...

 

결론 :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기출문제를 위해서라도 시중에서 소위말해 잘나간다고 하는

 

시대고시기획OR박문각 교재를 사서 보자">

 


시험만 잘 봤다고 끝이아니라.. 

 

응시자격항목 서류를 제출해야 됩니다~!

 

기간은 6월29일부터~7월8일 오후2시 까지 이며 

 

제출 서류는 동일 및 유사직무분야에서 4년 이상 실무의 종사하였다 라는 증거가 될 수 있는 서류.

 

재직증명서 및 저 같은 경우는 의과쪽으로 신청한 것이 아니라,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으로 시험을 본 것이기때문에,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사본HSK 어학증명서한국산업인력공단에다 제출 해야됩니다~!

 

물론 본사가 아닌 집과 가까운 지사에 보내도 되며, 

 

직접 갈 수 도 있지만, 당연히 팩스 가능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식 홈페이지!

http://www.hrdkorea.or.kr/

 

오늘은 여기까지~!!!


<이 글 보신분 모두모두 합격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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