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생활과여행/예스진지(지우펀 숙박 "팅산聽山” 솔직담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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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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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지우펀 <숙박숙소>편 입니다.

얼마전 지우펀 포스팅을하려고 

지우펀 자료를 찾는 와중에

문득 "지우펀의 상큼한 아침공기를 맡고싶다~! 지우펀에서 하루를 묶으면 어떨까?"

이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2020/05/11 - [대만생활과여행] - 대만생활과여행/예스진지 中 지우펀 핵심 총 정리/랜선 여행 - 유래/가는법/사진/먹거리/살거리/기념품

그래서 바로 알아봤습니다.

시기가 코로나-19이기에 

때문에 숙박료값이 

엄청 저렴더라구요.

일단 아고다 에서 선정을 하고,

네이버에서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다행이 한국인들이 묵었던 곳이었나봅니다.

聽山

지우펀 마운틴 에코드 비앤비

(Jiufen Mountains Echoed B&B)

산의 울림..산의 소리를 듣다.

저는 뭘 사던지, 가던지, 먹던지, 

항상 상호명!

 가게이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여기 이 숙소가 다른 곳보다

 더 지우펀과 잘 맞는다.'라고 

생각 되어 이곳을 선정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목적!!!

1. 팅산聽山 선정 기준

(위생 및 청결도)

2. 팅산聽山 숙소 가는법.

3. 팅산聽山 객실 내부사진 비교.

4. 기타 유용팁!!

자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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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팅산聽山" 선정 기준

(위생 및 청결도, 가격!)

우선 지우펀의 전제 조건을 아셔야 됩니다.

（1)

지우펀은 비가 자주온다!

지우펀은 일기예보 상 비가 안온다 하더라도

비가 수시로 오는 장소입니다. 

우산 우의 샌들 필수이며,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습합니다. 눅눅함과 공팡이의 유무는

숙소체크의 필수입니다.

(2)

지우펀은 산중턱이다.

그러므로 벌레들이 많다!!!

모기 기피제, 벌레물린약 필수!!

그리고 시장거리 골목상권 곳곳에 

식당가 이기때문에

바선생(바퀴벌레)는 차원에서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숙소가 청결하다면 적어도

 숙소 실내 안에서 만큼은 안보이겠죠?

( 문틈 사이로 들어오는것은 어쩔수없지만..)

팅산聽山

숙소의 청결도는

10점 만점에 8점!

곰팡이 바퀴벌레 등 없었으며,

신축 건물은 아니지만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된다 같아, 깨끗했습니다.

허나 창문이 좀... 아무래도 벌레가 많다보니

창문에 벌레 사체가 조금 있더라구요..

가격 같은 경우 

보통은 1박 기준 

평일 기준

더블룸 2600-2700NT

Sea view 더블룸 3800-4000NT

(주말 및 성수기엔 더 비쌈!)

코로나-19 악영향으로

가격이 70~80% 할인!

약 700-1000NT도 안되는 금액으로

묶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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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팅산聽山 숙소 가는법！

瑞芳區基山街219-4號

지우펀 옛거리 입구 에서 출발하여

조금의 거리가 있습니다.

흔히 말해 홍등 계단 거리

"수치루"사거리를 지나 

게스트하우스가몰려진

거리를 좀 지나 사당을 지나면 도착!

말이 어려우니 사진을 첨부하자면..

(수치루 사거리를 지나..)

( 포인트는 이 사당을 지나가면 바로 도착입니다.)

도착!!!

지우펀 입구 7-11편의점에서 

천천히 걸어간다면,

20~30분 정도 소요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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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숙소 내부 사진 비교.

Sea viwe double room 기준!!

( 샤워부스 옆 변기, 작고 아담하고 깔끔함.)

실제 제가 찍은 사진인데,

아고다 같은 구매대행 싸이트에 올라온 

사진들과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며,

안락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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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유용팁!!

(1) 체크인/아웃 시간 

체크인 : PM 3시30분~ PM 8시

체크아웃 : AM 8시~ AM 11시

(2) 편의점. 

주변엔 대만 현지 식당

 1~2점포 밖에 없으니,

지우펀 옛거리 입구 편의점에서

왠만한 식음료, 과일, 반찬, 주류를 

미리 사가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왔다갔다 하기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새벽에 물사러 편의점 가는길,

저를 반겨주는 바선생을 지나 어두운거리를 

지나가는 길 입니다~!)

(3)

발코니 있는 Sea view double room...

聽山

지우펀 마운틴 에코드 비앤비

(Jiufen Mountains Echoed B&B)

는 프론트데스크와 객실들이 동이 다릅니다.

특히

발코니 있는 Sea view double room은

골목길을 더 올르가야지 있기때문에

더 등산을 하셔야 되는데..

캐리어 끌고...

여름에 벌레를 사이를 지나고...

막상 가보니 발코니 테라스 그렇게 좋지 않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것은 

구매대행싸이트(아고다 등) 속 사진과

실제 모습이 많이 다릅니다...

물론 지우펀의 풍경과 Sea View 가 

더 잘보이긴 하지만... 

글쎄요.. 개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뷰는 

1. 
   

Sea view Quadruple room

(4인용)

(이 객실!!)

여기가 최고입니다!!

(4)침대와 창문.

인터넷 후기들 중에 

"개미에 물여 앤트맨이 되었다!"

"바퀴 벌레는 없지만 개미가.."

이런 종류의 댓글이 많아 

객실 안에 매트릭스만 있는 객실은 비추!

돈 좀 더 주시더라도 침대 객실을 추천 드립니다.

(창문 밖 풍경.)

그리고 이게 어찌보면 중요할수있는데...

객실에 창문이 있는 객실은...

창문밖이 바로 도보로 이기때문에...

프라이버시가...조금...

커튼 잘 치셔야 될겁니다!!!

(5) 커피포트, 냉장고, 정수기

객실 내부에 커피포트, 냉장고가 없습니다.

객실복도에 공용 냉장고 와 정수기가 

따로 구비 되어있어 성수기때 손님 많을시엔

불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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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번시간에는

지우펀의 수많은 숙소중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숙소

聽山

지우펀 마운틴 에코드 비앤비

(Jiufen Mountains Echoed B&B)

솔직담백하게 포스팅 해보았구요,

다음에도 좀더 알찬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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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꿈궈온 지우펀의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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